초보블로거의 티끌 같은 수익 인증
네이버 블로그는 2월에 게시를 시작했고,
개설 3개월이 지난 5월에 애드포스트를 신청하고 등록되었다.
네이버블로그는 일상을 기록할 겸 취미생활로 시작한 거라
수익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했지만,
그래도 수익이 생기니 재미가 붙는다.
수익을 높이려면 1일 1포스팅을 해서 끌어올려야 된다는데,
평범한 직장인인 나에게는 시간적 여유도 에너지도 없다.
그래서 나는 일주일에 1~2개 정도 포스팅하는 걸로 만족하고 있다.
월별 수익
요즘 하루 방문자수는 120~170 정도고
조회수는 방문자수보다 조금 더 높다.
5월 : 7,767 원
6월 : 5,433 원
7월 : 5,234 원
한달에 커피값 정도,
또는 네이버 웹툰 쿠키 굽는 정도는 벌 수 있었다.
5~7월 노출수나 클릭수는 적게나마 증가하였는데,
수익은 비례하여 증가하지 않았다.
(5월 노출수 5천대 → 8월 노출수: 8천대)
광고마다 단가가 달라 노출 대비 수익이 비례하지 않는 듯하다.
7월 한 달 동안 일별 수익
하루에 몇백원대가 나오는 날도 있고,
클릭이 없는 날은 1원대~10원대로 집계된다.
애드포스트는 첫날 수익이 가장 높다는 말이 있던데
나도 첫날 수익이 가장 높았다.
무려 3천원대..
처음 시작하는 꿈나무 블로거에게 희망을 주는 첫 수익
월별 조회수
네이버 블로그는 취미로 시작한 터라
게시글들 주제는 보통
내가 산 물건들 리뷰, 방문했던 곳, 정말 그냥 일상이 전부다.
포스팅도 일주일에 1~2개 올리는 정도라,
블로그를 시작한 지 벌써 6개월 정도 되었는데
총 게시글 수가 40개밖에 되지 않는다.
40개 정도의 글인데
이 정도면 조회수가 나쁘지 않다 생각 중..
그래도 블로그를 하면서
조금씩 내 일상도 돌아보고
무엇보다 기록이 되니 제일 좋다.
일상글은 조회수가 낮지만,
내 일상글은 미래의 내가 다시 보기 위한 글이니까 괜찮다!
일상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,
일주일에 2번 정도는 안정적으로 포스팅할 수 있게
열심히 해봐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며 마무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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